😿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Feline Panleukopenia Virus, FPV)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인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Feline Panleukopenia Virus, FPV)**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란?
고양이 질병중 가장 중증이고 중요한 질병으로서 흔히 고양이 전염성 장염 또는 고양이 디스템퍼(홍역)라고 불리며, 심한 위장염과 전신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전염성이 높고, 돌발적인 발생, 고열, 식욕결핍, 의기소침, 탈수 및 현저한 백혈구감소증을 나타내며 폐사율이 높은 질병입니다.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심한 백혈구감소증이 일어나기때문에 범백혈구감소증(Panleukopenia)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원인 및 전파 경로
원인 바이러스 Parvovirus 계열에 속하는 Feline panleukopenia virus 또는 canine parvovirus가 원인입니다.
고양이 → 개로는 감염 불가
개 → 고양이로는 감염 가능하며, 주로 급사 형태로 나타납니다.
질병의 원인체는 파보바이러스로서 주로 어린 동물에 감염되어 발병하며 고양이, 어린 밍크, 미국 너구리 등 모든 고양이과 동물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파보바이러스는 감염 동물에따라 다른 증상을 나타내는데 고양이, 개, 밍크 등에서는 장염을 일으키며, 갓태어난 송아지에서는 설사를, 돼지에서는 유사산등의 번식장애를유발합니다.
Addison’s Disease, 즉 **부신피질기능저하증(Hypoadrenocorticism)**은 개에서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부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미네랄코르티코이드)이 부족해지는 질병입니다. 부신피질이 90% 이상 파괴되면, 그때부터 임상 증상이 명확히 나타나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 원인
구분원인
원발성
부신 자체의 파괴 (자가면역성 파괴, 림프구·플라즈마 세포 침윤, 섬유화, 감염(진균, 결핵), 종양, 출혈성 경색, Amyloidosis, Mitotane에 의한 파괴)
Calcium gluconate (0.4-1.0 mL/kg IV, 10-20분, 심전도 모니터링 필수)
✅ Acidosis 교정
중탄산나트륨 계산: 체중(kg) x 0.5 x Base deficit = 보충량
🩹 유지 치료
항목약제/방법
Glucocorticoid
Prednisolone 0.1-0.22 mg/kg/day PO (stress 상황 2배)
Mineralocorticoid
Fludrocortisone 0.02 mg/kg/day PO 또는 DOCP 1.5-2.2 mg/kg IM (25일 간격)
식이 관리
필요시 식이 소금 추가 (NaCl 저하 시)
모니터링
전해질, BUN, CREA, ACTH test 주기적 확인
💉 애디슨병의 관리 및 모니터링
✅ Mitotane(미토탄)으로 쿠싱병을 치료 중인 경우라면?
반드시 정기적으로 ACTH stimulation test를 시행하여 부신기능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전해질 농도를 포함한 정기적인 피검사도 필수입니다!
✅ 애디슨병이 의심될 땐?
반드시 신속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애디슨병은 조기 치료 시 예후가 좋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Addisonian crisis로 진행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6️⃣ 마무리:
📌 정리하자면: 애디슨병은 드물지만, 한 번 발병하면 치명적일 수 있는 질병입니다. 특히 쿠싱병 치료 중인 반려동물이나, 탈수, 무기력, 복통, 쇼크 증상을 보이는 동물의 경우 꼭 애디슨병 가능성을 고려해 주세요. 보호자분들께서는 개의 이상 징후(무기력, 식욕 부진, 구토/설사, 서맥, 탈수 등)에 민감하게 반응해주셔야 하고, 수의사분들은 응급 상황에서 Addison’s Disease를 감별진단 목록에 올리는 것을 잊지 마세요!
필요한 경우, 정기적인 ACTH 자극 시험과 전해질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는 점도 꼭 기억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견 보호자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심장사상충(HW, Heartworm)**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심장사상충은 단순한 질병이 아닌,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기생충성 전염병입니다.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 예방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꼭 기억해주세요! 🩺
🦟 심장사상충, 왜 무서운 질병일까요?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성 질병으로, 감염된 모기가 개를 물면 심장사상충의 유충이 개의 몸에 침입합니다. 이 유충은 혈액과 조직을 돌아다니며 성장하고, 결국 폐동맥과 우심실에 도달하여 성충이 됩니다. 심한 경우 우심방과 후대정맥까지 침범하기도 합니다.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감염이 진행되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심장사상충 감염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초기: 무증상
진행 시:
간헐적인 기침, 운동 불내성
호흡 곤란, 식욕 부진
복수, 혈뇨, 빈혈
심한 경우 혈색소뇨, 허약, 호흡곤란
🧬 심장사상충의 감염 과정
감염된 모기가 개를 물며 심장사상충 유충을 전파
유충은 조직과 혈액 속에서 성장
미성숙 성충은 우심실과 폐동맥으로 이동
성충으로 성장하여 자충(미세사상충, Microfilaria) 생산
감염된 개의 혈액을 다른 모기가 흡혈하며 자충이 모기 체내로 이동
모기 체내에서 2~3주 후, 감염 가능한 형태로 성장
다시 다른 개에게 전파
이렇게 모기-개의 순환을 반복하며 전파됩니다.
🛡️ 심장사상충 예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예방약 투여 방법 2가지
1️⃣ 연중 매달 예방약 투여법
매달 규칙적으로 예방약을 투여
매해 모기 발생 시기에 심장사상충 검사를 실시 후, 음성일 때만 예방약 투여
2️⃣ 모기 활동기에만 예방약 투여법
모기 출현 후 1개월 뒤 ~ 모기 소멸 후 1개월 뒤까지 (보통 5월 ~ 12월)
매년 투약 전 반드시 심장사상충 검사 후 음성일 때만 투여
💊 예방약 종류
제품명형태성분
레볼루션, 에드버킷
스팟온(목덜미 피부에 바르는 약)
셀라멕틴, 모시독탑
파노라미스
경구제
밀베마이신
하트가드, 이버하트
경구제
이버멕틴
💡 예방약은 감염 후 4~6주령의 유충을 죽여 성충으로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 심장사상충 검사와 진단, 왜 중요할까요?
🔍 검사 방법
혈액 키트 검사 간단한 항원검사로 심장사상충 감염 여부를 확인 (단일 심장사상충 키트 / 진드기 매개성 질병 동시 검사 키트)
현미경 검사 원심분리 후 버피코트층에서 마이크로필라리아(자충) 관찰
심장초음파 폐동맥, 우심실, 심한 경우 우심방과 후대정맥 내 성충 확인
방사선 검사 폐동맥 주위 폐렴, 역디자 모양 심장 (심장비대 소견)
폐동맥 주위 폐렴, 역디자 모양 심장 (심장비대 소견)
CBC 검사 Eosinophil (EO)호산구성 백혈구 증가(H) 확인
📌 검사 시기
매년 4~5월 중 검사 권장
특히 모기활동기 마지막 5~6개월 후 (겨울철) 검사를 잊지 마세요!
❗ 검사 없이 예방약 투여? 위험해요!
감염된 개에게 예방약을 투여하면 **자충 사멸로 인한 과도한 면역 반응(쇼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사전에 검사하고 음성 확인 후 투여해야 합니다.
🏥 심장사상충 감염 단계와 치료
단계증상치료 예후특징
1~2단계
무증상 ~ 경증
양호
치료 예후 좋음
3단계
호흡곤란, 기침, 허약
주의 필요
충분한 전처치 필요
4단계
혈색소뇨, 빈혈, 복수
매우 위중
외과적 제거 필요 (성충 제거 수술)
🐾 심장사상충, 철저한 예방과 정기검진이 생명을 살립니다
심장사상충은 감염 후 치료가 어려우며, 아이가 고통받을 뿐 아니라 치료비 부담도 상당합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검사와 예방약 투여만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 매년 4~5월, 반드시 심장사상충 검사를 잊지 마세요! ✔ 모기 활동기에는 예방약 투여를 철저히 해주세요! ✔ 우리 아이의 건강은 보호자의 관심과 실천에 달려있습니다!
📌 다음 글에서는 심장사상충 치료 과정과 주의사항에 대해 더 자세히 다뤄볼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려동물의 항공 운송 조건(무게/크기/이동장/운송비용 등)**은 예약하신 항공사에 문의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꼭 기억하세요!
✅ 검역 요건 확인은 수출자의 책임!
✅ 일본은 까다롭고 준비기간이 깁니다!
✅ 검역서류 발급은 출국 최소 7일 이내에 완료하세요!
✅ 일본 수입검역 준비는 최소6개월 이상 전부터 준비해야 안전합니다. ✅ 검역 요건 미충족 시최대 180일 간 계류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수입 불허또는반송/치사 처리될 수 있습니다. ✅ 수입조건과 절차는 일본 농림수산성 가축방역과의 최종 판단에 따릅니다. ✅출발 전, 반드시 일본 검역 당국에 확인하세요!
반려동물과의 안전한 여행을 기원합니다. 🐾
4️⃣ 수입자의 책무
일본으로 개·고양이를 수입하려는 사람(소유자)은 반드시 자신의 책임과 비용으로 아래사항을 이행해야 합니다.
필수 이행사항
출발 국가에서의 검사 및 조치
일본 농림수산성에 사전 신고
증명서 등 필수 서류 준비
운송 및 통관 절차
일본 도착 후 수입검사 신청
계류검사 진행 시 필요한 사항과 비용 부담
수입 불허 시 반송/치사 처리
기타 가축방역관이 지시하는 사항 이행
✅ 준비 미비로 인한 책임과 비용은모두 수입자 부담입니다. ✅ 충분히 준비 후 반려동물을 수출하세요!
일본으로 개·고양이를 반입할 때,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절차 중 하나는 바로광견병 예방주사(2회 이상 접종)입니다. 특히마이크로칩 이식 후 접종해야 유효하며, 접종 간격과 사용 백신의 종류까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광견병 예방주사 요건, 접종 시기, 주의사항을 상세히 정리해드릴게요!
🌿 절차 2: 광견병 예방주사 (2회 이상 접종)
💉 접종 요건 및 시기
항목내용
접종 횟수
총 2회 이상
1회째 접종
- 생후 91일 이후 (태어난 날을 0일째로 계산) - 반드시마이크로칩 이식 후(같은 날 접종 가능)
2회째 접종
- 1회차 접종 후30일 이상 간격(접종일 0일째 계산) - 1회차의유효 면역기간 내에 접종 완료해야 함
✅마이크로칩 이식 후에 접종한 광견병 예방주사만 인정됩니다. ✅ 1회차 접종 → 30일 이상 후 → 2회차 접종 (1회차의 유효 면역기간 내)
🌿 광견병 예방주사 종류 (필수 요건)
백신 종류인정 여부주의사항
불활화 백신 (inactivated / killed virus vaccine)
✅ 인정
반드시 OIE(세계동물보건기구) 기준 충족
재조합 백신 (recombinant vaccine)
✅ 인정
반드시 OIE 기준 충족
생백신 (live virus vaccine)
❌ 불인정
일본 입국용 불가
⚠️OIE 기준을 충족한 백신만 인정 ⚠️ 백신의유효 면역기간(체내 면역 유지 기간)은 제품마다 다르므로, 접종 시 반드시수의사에게 유효기간 확인 필수!
📋 주의사항
✅유효 면역기간 내 접종 필수!
일본 도착 전에광견병 백신의 유효 면역기간이 만료될 경우, 반드시추가 접종필요
유효기간이 지난 후 접종한 것은 ‘추가 접종’으로 인정되지 않으며,1회차 접종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 마이크로칩 이식 전 접종한 광견병 백신은 원칙적으로 무효
다만, 조건부로 인정되는 경우도 있으나 (예외는 매우 제한적)
✅ 일본 입국 시까지광견병 백신 접종의 유효 면역기간이 유지되어야 함
🌿 2회차 접종 후 다음 단계는?
단계내용
1
2회차 광견병 예방주사 접종 후→ 30일 이상 경과
2
광견병 항체검사(혈청검사)진행 (절차3로 이동)
3
항체검사 후 → 180일 이상 대기 기간 필요
🐾 다시 한 번! 광견병 예방주사 필수 요건
✅ 마이크로칩 이식 후 접종 ✅ 1회차 → 30일 후 → 2회차 (1회차의 유효 면역기간 내) ✅불활화 또는 재조합 백신 (OIE 기준 충족)사용 ✅ 유효 면역기간 확인 및 일본 입국 전까지 면역 유지
절차 3. 광견병 항체검사(혈청검사)
일본으로 개·고양이를 데리고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 중 하나! 바로광견병 항체검사(혈청검사)입니다. 2회째 광견병 예방주사 후,일본 농림수산대신이 지정한 검사시설에서 항체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항체검사 절차, 시기, 주의사항을 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
🌿 절차 3: 광견병 항체검사 (혈청검사)
🧪 항체검사 진행 요건
항목내용
검사 시기
2회째 광견병 예방주사 후 (같은 날 채혈 가능) ※ 반드시광견병 예방주사 유효 면역기간 내에 채혈
✅ 채혈 후 항체검사는 반드시지정 검사시설에서만 인정됩니다. ✅ 지정 검사시설에서 발행한공식 검사 결과 통지서는 일본 입국 시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항체가 검사 유효기간은 채혈일로부터 2년(단, 광견병 백신 접종 주기 반드시 준수해야 함)
🌿 항체검사 결과 기준
구분내용
항체가 기준치
0.5 IU/ml 이상
유효기간
채혈일로부터 2년간 유효
주의사항
유효기간 내에도 1회차 광견병 예방주사부터 일본 도착일까지광견병 유효 면역기간이 연속 유지되어야 함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추가 접종 필수)
✅ 항체검사 유효기간이 끝나거나, 광견병 유효 면역기간이 단 하루라도 끊기면다시 항체검사를 해야 함 ✅ 일본 도착 전까지 반드시 유효기간과 백신 면역기간을 유지해야 함
📋 주의사항 정리
✅광견병 항체검사는 반드시 지정 검사시설에서 진행 ✅ 검사 결과 통지서는 일본 입국 시 반드시 제출 ✅ 항체 기준치(0.5 IU/ml)에 미달할 경우 재검사 필요 (개체별 차이 있음) ✅ 항체검사 관련 수속은 각 지정 검사시설에 문의 ✅ 항체검사 유효기간 내라도광견병 유효 면역기간 유지 필수(유효기간 단 1일이라도 끊기면 다시 처음부터)
✅일본에 도착 40일 전까지 신고 필수 ✅도착 예정 공항·항구 확정 전에도 신고서 제출 가능 → 이후 변경사항은 ‘변경 신고서’로 신고 ✅연락처 반드시 기재 ✅개는 일본 내 지정 공항·항구로만 입국 가능(→ 참고 2의 1) ✅수출 전 대기(180일 이상)도중에도 신고서 제출 가능
🌿 신고서 제출 후, 꼭 확인할 점
✅ 일본 동물검역소에서 **신고 접수 확인서(수리증)**를 받게 됩니다. ✅신고 접수 확인서는 일본 입국 시 검역 과정에서필수 서류이므로 잘 보관하세요!
🌿 절차 5 – 핵심 요약
단계내용
1️⃣
일본 도착일 40일 전까지신고서 제출
2️⃣
도착 공항·항구를 관할하는 일본 동물검역소로 제출 (우편, FAX, 이메일)
3️⃣
개·고양이별로 알맞은 신고서 작성 (서식 사이트 참고)
4️⃣
도착 예정 공항·항구 확정 전에도 임시 제출 가능 (변경 시, ‘변경 신고서’ 제출)
5️⃣
신고 접수 확인서(수리증)수령 후, 일본 입국 준비 완료!
🌿 1️⃣ 신고 접수서 (Notification Acknowledgement)
🚩 신고 접수서란?
제출한 **‘신고서’**가 동물검역소에서 확인되면, → **‘신고 접수서’**가 발급됩니다.
**‘신고 접수서’**는일본 입국 시 반드시 필요한 서류입니다.
또한, 출국 시 공항 탑승수속이나 항공사에 요구될 수 있으니, 출력해서 안전하게 보관해 주세요!
🚩 신고 접수서, 언제 필요할까요?
🚩 상황설명
일본 도착 후
수입검사(절차8)때 필수 서류
수출국 출국 시
항공사에 서류 제출 요구 시
일본 세관 통과 시
필요에 따라 요청될 수 있음
✅Tip:"신고 접수서"는 꼭! 출력본으로 챙겨가세요.
🚩 주의사항
✅ 일본 동물검역소에서도착일, 계류 장소 등 변경 지시를 할 수 있으니,신고 접수서 내용 확인 필수 ✅ "신고 접수서"에 기재된계류 기간은 일본 도착 후 검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2️⃣ 변경 신고서 (Change of Notification)
🚩 언제 작성하나요?
이미 제출한‘신고서’ 내용에 변경이나 추가 사항이 생기면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