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Feline Panleukopenia Virus, FPV)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인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Feline Panleukopenia Virus, FPV)**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이란?

고양이 질병중 가장 중증이고 중요한 질병으로서 흔히 고양이 전염성 장염 또는 고양이 디스템퍼(홍역)라고 불리며, 심한 위장염과 전신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전염성이 높고, 돌발적인 발생, 고열, 식욕결핍, 의기소침, 탈수 및 현저한 백혈구감소증을 나타내며 폐사율이 높은 질병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심한 백혈구감소증이 일어나기때문에 범백혈구감소증(Panleukopenia)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원인 및 전파 경로

  • 원인 바이러스
    Parvovirus 계열에 속하는 Feline panleukopenia virus 또는 canine parvovirus가 원인입니다.
    • 고양이 → 개로는 감염 불가
    • 개 → 고양이로는 감염 가능하며, 주로 급사 형태로 나타납니다.
    • 질병의 원인체는 파보바이러스로서 주로 어린 동물에 감염되어 발병하며 고양이, 어린 밍크, 미국 너구리 등 모든 고양이과 동물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파보바이러스는 감염 동물에따라 다른 증상을 나타내는데 고양이, 개, 밍크 등에서는 장염을 일으키며, 갓태어난 송아지에서는 설사를, 돼지에서는 유사산등의 번식장애를유발합니다.
  • 감염 대상
    고양이과 동물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 전파 경로
    감염된 동물과의 직접 접촉 또는 분비물(특히 분변)을 통해 전염됩니다.
  • 취약 시기와 치사율
    3~5개월령 고양이에서 빈번하게 발병하며, 치사율은 50~90%에 달합니다.
  • 임상적으로 이 질병은 6주령이하의 고양이가 가장 감수성이 크고, 6 ∼14주령에다발 하며 예방접종치 않은 모든 일령의 고양이가 감염될 수 있다. 
  • 바이러스 사멸 방법
    • 락스(Sodium hypochlorite) 희석액(32배)로 10분
    • Formalin(4%)으로 10분 이내에 바이러스가 사멸합니다.

🐱임상증상

📌 일반 증상

  • 대부분 경미하거나 무증상일 수 있습니다.
  • 초기 증상
    • 🤒 고열(40~41℃)
    • 😿 갑작스러운 침울 및 식욕부진
    • 🤧 구토 (식사 없이 담즙이 나올 수 있음)
    • 💨 탈수 증상
    • 👄 설사는 질병 진행 중에 나타날 수 있으나, 반드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 중증 또는 2차 감염 시 합병증으로 폐사할 수 있으며, 급사도 가능합니다.
  • 자궁내 감염 시에는 소뇌형성부전 등의 신경학적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잠복기는 평균 4~5일입니다.

📌 연령별 증상

1) 자묘 (어린 고양이)

식욕절폐를 보이며, 고열, 구토증세와 의기소침, 쇠약증세, 설사 및 탈수가 주증상입니다.

  • 발병률과 치사율이 매우 높습니다.
  • 치료를 받으면 약 80% 생존 가능합니다.
  • 주요 증상
    • 범백혈구감소증 (백혈구 수 감소)
    • 갑작스러운 침울, 식욕부진
    • 40~41.6℃의 고열
    • 눈과 코에서 점액농성 분비물
    • 폭발적인 구토와 탈수
    • 털이 거칠어지고 지저분하며 밥그릇이나 물그릇주위에 웅크리고 엎드려있고 움직이기를 싫어합니다.
    • 말기에는 혈변이나 수양성 설사 (혈변이 있어도 대부분 생존 가능)
    • 4 ∼9일만에 체온저하와쇼크로급사
  • 희귀 증상
    • 황달, 궤양성 괴사성 구내염
    • 홍체염, 이차 세균감염, 피하출혈
    • 개의 파보장염과 유사한 2차 패혈증 및 내독소혈증

2) 성묘

  • 1~3일간 경미한 미열과 식욕부진이 흔하며, 전신 증상은 드뭅니다.
  • 가벼운 증상일 경우 통원 치료가 가능하며, 드물게 폐사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신생아 감염

  • 임신 말기 태아의 자궁 감염 또는 생후 2주 이내 신생아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신경계(CNS)에 영구 손상을 입히며, 소뇌형성부전(운동실조)과 심한 경련을 유발합니다.
  • FPV는 신생아의 흉선을 위축시켜 폐사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4) 태아의 자궁내 감염

  • 사산, 태아흡수, 미이라변성, 유산, 조산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진단 방법

  • 임상 증상이 가장 중요합니다.
  • 백혈구 감소증 현저 (WBC 500~3000개/μl)
  • FeLV(고양이 백혈병)와 FIV(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배제해야 합니다.
  • 파보 항원 진단 키트 검사 활용
  • PCR 검사는 신뢰도가 낮아(약 50%) 보조적으로 사용합니다.

💊 치료법 및 관리법

안녕하세요! 앞서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질병에 걸렸을 때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치료 기본 원칙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의 치료는 개의 파보바이러스성 장염 치료법을 준용합니다. 현재까지 FPV에 대한 특이적인 항바이러스 치료법은 없기 때문에 증상 완화와 2차 감염 예방에 중점을 둡니다.

탈수를 막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영양소와 전해질을 공급해주고 2차적인 복합감염을 막아야합니다. 집중적인 수액요법으로 영양공급과 탈수 방지, 수혈 및 항생제 처치를 병행하면 감염 개체의 50 %이상을 회복시킬수가 있습니다


2. 전해질 및 수액 치료

  • 전해질 검사
    치료 전과 치료 중 혈청 내 나트륨(Na)과 칼륨(K) 농도를 반드시 검사합니다.
  • 저칼륨혈증 주의
    초기 수액 치료 후 저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를 적절히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수액제제에 칼륨 첨가
    혈중 칼륨 농도에 따라 수액(예: KCL-40)을 500ml당 3.5~5ml 첨가하여 칼륨 수치를 보정합니다.

3. 교질 삼투압 교정

  • 패혈증 및 부종 발생 시
    합성 콜로이드 제제인 hetastarch를 10~20ml/kg/day 용량으로 투여합니다.
  • 단, 탈수 상태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4. 항생제 치료

  • 심한 경우 (백혈구감소증, 출혈성 설사 등)
    • Enrofloxacin (5mg/kg, 1일 2회, 정맥주사)
    • Ampicillin (22mg/kg, 1일 3회, 정맥주사)
    • Gentamicin 또는 Amikacin 추가 가능
    • Cefoxitin (25mg/kg, 1일 4회, 정맥주사)
  • 가벼운 경우
    • Ampicillin (22mg/kg, 1일 3회, 정맥주사)
    • Cefazolin (20mg/kg, 1일 3회, 정맥주사)
    • Trimethoprim-sulfadiazine (30mg/kg, 1일 2회, 피하주사)
  • 추천 조합
    • Enrofloxacin + Ceftriaxone 투여 (예: Baytril 25주 0.2ml/kg BID, Ceftriaxone 20mg/kg BID IV)

5. 구토 억제

  • 구토가 멈출 때까지 절식을 최소 24시간 유지합니다.
  • 심한 구토 시에는 다음 약물을 사용합니다.
    • Metoclopramide (1~2mg/kg, 수액에 첨가하여 24시간 점적) — 다만 장중첩 위험 있음
    • Ondansetron (0.1~0.15mg/kg, 1~4회/일, 정맥주사) — 구토가 매우 심할 때
  • 항구토제 사용 시 정기적으로 복부 촉진으로 장중첩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면역 치료

  • 재조합 과립구 형성 자극 인자 (G-CSF) 주사 (5~10μg/kg/day, 피하주사)로 백혈구 회복을 돕습니다.
  • 국내 출시 예정인 Feline omega interferon (IntercatⓇ)도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구충 및 2차 감염 예방

  • 분변 검사로 Giardia, Coccidia, 선충류 등 기생충 감염 여부를 확인합니다.
  • 구토가 심한 경우 Ivermectin (250μg/kg) 주사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8. 치료 후 경과

  • FPV는 증상 발현 후 5~7일 이내가 가장 위험한 시기입니다.
  • 폐사하지 않으면 급속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은 신속한 수액 치료, 전해질 교정, 2차 세균 감염 예방이 치료 성공의 핵심입니다. 특히 어린 고양이나 면역력이 약한 고양이에서는 조기 치료와 집중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은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 질환이지만, 예방 접종과 빠른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생존 가능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특히 어린 고양이의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의심 증상이 보이면 즉시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반려묘를 위해 정기적인 예방접종과 위생 관리에 신경 써 주세요!


궁금하신 점이나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고양이 만성 치은 구내염(FCGS) 

양이가 밥을 먹을 때 침을 흘리거나, 입을 만지면 아파하고, 그루밍을 하지 않는다면 구강 건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까다롭고 만성적인 질환이 바로 **만성 치은 구내염(FCGS)**입니다.

🧬 FCGS란 무엇인가요?

고양이 만성 치은 구내염(FCGS)은 구강 연조직(잇몸, 입천장, 혀, 인두 등)에 심각하고 지속적인 염증과 궤양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림프구성-형질구성 구내염”**으로도 불리며, 구개설염이나 볼 안쪽 잇몸(볼 점막조) 부위에 잘 발생합니다.

🐾 고양이 구강 질환 중 약 3%를 차지하며, 치료가 어려운 대표적인 만성 질환입니다.


🧪 주요 원인과 위험 요인

  • 치태 및 치석에 대한 면역 과잉반응
  • 바이러스 감염:
    • Feline Calicivirus (FCV) – 거의 모든 만성 감염 고양이에서 양성
    • FIV, FeLV – 감염 시 FCGS 발생 위험 증가
  • 품종 요인: 버미즈, 샴, 메인쿤, 페르시안 등에서 높은 유병률
  • 환경 요인: 다묘 가정, 스트레스, 바이러스 전파

치아 염증


🩺 증상은 어떤가요?

  • 식욕부진, 연하곤란, 체중감소
  • 침흘림, 입냄새, 과도한 통증
  • 턱 밑 림프절 종대 (통증 동반)
  • 치아흡수, 치주조직 퇴축, 움직이는 치아
  • 고형 사료 섭취 거부, grooming 중단

🧾 진단 방법

  1. 바이러스 검사: FCV, FIV, FeLV
  2. 구강 생검: 종양이나 면역질환 감별
  3. 혈액 검사: 전신 질환 여부 확인 (특히 CRD)
  4. 치과 방사선: 치아흡수성 병변 및 치주 상태 확인
  5. 치과 차트 작성: 전체 구강 상태 기록, 병변이 비대칭적이면 아주 중요함

💊 치료의 핵심 원칙: 구강 항원 줄이기

① 기본 치료

  • 스케일링 및 폴리싱 
  • 0.12% 클로르헥시딘 겔: 하루 2회 입술 안쪽 도포(집에서 보호자가 실시)
  • 항생제: Clindamycin, Amoxicillin/Clavulanic Acid, Doxycycline
    (발치 전후 각각 최소 8~10일 사용)

② 선택적 발치

✅ 치료의 1차 목표는 염증 유발 요소인 치아 제거입니다.

  • 대증 치료에도 2~4주 내 호전되지 않으면 선택적 발치
  • 결과 통계:
    • 50% → 발치만으로 완전 호전
    • 37% → 호전은 되지만 지속적 약물 필요
    • 13% → 어떠한 치료에도 반응 없음 ㅠㅠ

🦷 발치 시 고려사항

  • 치아흡수(type 1, 2)의 유무 확인
  • 치조골의 경화/혈관 감소 여부
  • 치근 유착 여부

치아흡수


③ 수술 후 관리

💉 진통제

  • Buprenorphine: 혀밑, PO, IM, IV
  • Morphine: 심한 통증 시 IM, SC
  • Meloxicam, Carprofen: NSAIDs 사용

💊 항생제

  • Clindamycin, Amoxi/Clav. – 뼈 침투력 및 혐기성 세균 커버

🍽️ 영양 공급

  • 자발적 식사 어려움 시: pharyngotomy tube 고려
  • 급여: 고양이가 좋아하는 부드러운 음식 3~5일
  • 사료 추천: Hills a/d, Royal Canin RECOVERY
  • 필요 시 입원 관리 및 수액 요법

좋아하는 습식 사료 공급


🌡️ 면역조절 치료

인터페론 오메가(IFN-ω)

  • FCV 양성 고양이에서 가장 효과적
  • 염증 억제, 통증 완화, 약물 의존도 감소
  • 경구 투여법:
    • 10MU/vial → 100ml saline 희석 → 10ml 소분 후 냉동
    • 1ml/day PO (100,000 U) × 100일
    • 3개월 후 재평가(SDAI, FCV carriage)

💡 초기 병변내 주사 및 피하/정맥 주사는 권장되지 않음.
    고양이 인터페론 오메가는 항상 제조 시 21일간 4도에서 냉장보관 되어야 하고 저용량 경구투 입만 가능


💡 그 외 항염증 및 보조 치료

종류설명
코르티코스테로이드 PDS 5mg 주 2회 또는 2mg/day로 시작 후 tapering
NSAIDs Meloxicam, Robenacoxib
Cyclosporine 일부 케이스에서 효과 보고, 혈중 농도 모니터 필수
Doxycycline (저용량) 궤양 조직 치유 가능성
Chlorambucil / Azathioprine 자료 부족, 장기 부작용 우려
Gold salts 부작용 우려, 권장되지 않음
추가 영양 지원 오메가-3, 비타민 포함된 영양제 등
T-cell receptor peptide 면역 조절 백신 연구 중 (T-helper cell 조절 목적)
 

✍️ 마무리하며

고양이 만성 치은 구내염은 단순한 구강 염증이 아닌, 복합적인 면역 질환입니다. 초기에는 보존적 관리와 치석 제거로 접근하지만, 결국에는 발치와 면역조절 치료의 병행이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정확한 진단은 동물병원 수의사분에게 상담받으세요. 

🩺 Addison’s Disease (애디슨병) – 개에서 드물지만 치명적인 내분비 질환

1️⃣ Addison’s Disease란?

Addison’s Disease, 즉 **부신피질기능저하증(Hypoadrenocorticism)**은 개에서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부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미네랄코르티코이드)이 부족해지는 질병입니다. 부신피질이 90% 이상 파괴되면, 그때부터 임상 증상이 명확히 나타나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 원인

구분원인

 

원발성 부신 자체의 파괴 (자가면역성 파괴, 림프구·플라즈마 세포 침윤, 섬유화, 감염(진균, 결핵), 종양, 출혈성 경색, Amyloidosis, Mitotane에 의한 파괴)
이차성 ACTH 분비 저하(뇌하수체, 시상하부 종양/손상, 만성 스테로이드 투여로 인한 피드백 억제)
 

2️⃣ Addison’s Disease, 언제 의심할까?

👉 컨디션이 들쑥날쑥한 개
👉 스트레스 상황 후 갑자기 무기력, 설사, 구토, 탈수, 서맥
👉 Na:K <27, 고칼륨혈증, 저나트륨혈증
👉 ACTH stimulation test에서 cortisol 저하

이런 경우라면 Addison’s Disease를 꼭 의심하고,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쿠싱 치료 중인 환축에서는 Mitotane 과용에 의한 2차성 Addison’s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3️⃣병태생리: 호르몬이 부족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스트레스 대응 저하, 저혈당, 무기력, 간 글리코겐 저장 감소, 지방 대사 저하
미네랄코르티코이드↓ 나트륨 배설 증가 → 탈수, 저혈압, 저혈량, 고칼륨혈증 → 부정맥, 신부전 유사 증상

※ 이차성 Addison’s의 경우 미네랄코르티코이드 분비는 정상 → 전해질 이상 없음!

주요 증상: 보였다 안 보였다, 하지만 위기 순간은 온다!

✅ 컨디션이 왔다 갔다 (좋았다가 나빴다가)
✅ 기운 없음, 무기력, 기립 불능
✅ 식욕 저하, 체중 감소
✅ 구토, 설사, 복통
✅ 탈수, 쇠약, 서맥(특히 고칼륨혈증 심하면)
✅ 심한 경우 Addisonian Crisis → 쇼크, 저혈압, 허탈, 부정맥


4️⃣ 어떻게 진단할까?

✔️ 혈액검사

  • CBC: 빈혈( Leukopenia 정구성 정색소성), 림프구증가증 (Lymphocytosis) ·호산구 증가증 (Eosinophilia)
  • 생화학: 저나트륨혈증(Na↓), 고칼륨혈증(K↑), Cl↓ , BUN/CREA 증가, 저혈당, 저요비중(1.010-1.025), 산증, 고칼슘혈증(25%에서)
  • Na:K 비율 <27 → Addison’s strongly suspected
  • Na:K 비율이 23 미만이면 애디슨병을 강력히 의심
  • BUN/Creatinine 상승 (탈수와 신장 기능 저하 때문)

✔️ ACTH Stimulation Test (ACTH 자극시험)

  • Pre/Post ACTH cortisol 모두 2 μg/dL 이하 → 원발성 Addison’s
  • Pre/Post ACTH cortisol 2 μg/dL 이상 → 이차성 Addison’s (전해질 정상)

✔️ 기타 검사

  • 심전도: 고칼륨혈증 소견(T파 높음, P파 소실, QRS 연장, 서맥)
  • 방사선: 심음영 축소, 대정맥 축소, (드물게) 식도확장
  • 뇨검사
    • 소변 농도가 희석되어 있음 (저비중 뇨)
  • 내분비 검사 (ACTH stimulation test)
    • 부신피질의 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ACTH 자극검사에서
      • 코티솔 반응이 저조 → Addison’s 질병 의심

5️⃣ 치료: 응급부터 유지까지

🚑 응급 치료 (Addisonian Crisis)

IV 수액

  • 0.9% NaCl 40~90 ml/kg (1~2시간 내 절반, 이후 유지 용)
  • 필요 시 5% 포도당, 50% 포도당 (저혈당 시) 생리 식염수와 병용
  • 전해질 불균형 안정화 → Na/K/Cl 보정, 산증 교정, 신장 혈류 회복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보급

  • Prednisolone sodium succinate (4-20 mg/kg IV)
  • Hydrocortisone phosphate (2-4 mg/kg IV)
  • Dexamethasone sodium phosphate (0.1-2 mg/kg IV) → ACTH test 결과에 영향 없음!

미네랄코르티코이드 보급

  • DOCP (Desoxycorticosterone pivalate) 2.2 mg/kg IM

고칼륨혈증 교정

  • 10% Glucose + Regular Insulin (0.25-0.5 U/kg) 병용 투여
  • Calcium gluconate (0.4-1.0 mL/kg IV, 10-20분, 심전도 모니터링 필수)

Acidosis 교정

  • 중탄산나트륨 계산: 체중(kg) x 0.5 x Base deficit = 보충량

🩹 유지 치료

항목약제/방법
Glucocorticoid Prednisolone 0.1-0.22 mg/kg/day PO (stress 상황 2배)
Mineralocorticoid Fludrocortisone 0.02 mg/kg/day PO 또는 DOCP 1.5-2.2 mg/kg IM (25일 간격)
식이 관리 필요시 식이 소금 추가 (NaCl 저하 시)
모니터링 전해질, BUN, CREA, ACTH test 주기적 확인

💉 애디슨병의 관리 및 모니터링

Mitotane(미토탄)으로 쿠싱병을 치료 중인 경우라면?

  • 반드시 정기적으로 ACTH stimulation test를 시행하여 부신기능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 전해질 농도를 포함한 정기적인 피검사도 필수입니다!

애디슨병이 의심될 땐?

  • 반드시 신속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 애디슨병은 조기 치료 시 예후가 좋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Addisonian crisis로 진행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6️⃣ 마무리:

📌 정리하자면:
애디슨병은 드물지만, 한 번 발병하면 치명적일 수 있는 질병입니다. 특히 쿠싱병 치료 중인 반려동물이나, 탈수, 무기력, 복통, 쇼크 증상을 보이는 동물의 경우 꼭 애디슨병 가능성을 고려해 주세요.  보호자분들께서는 개의 이상 징후(무기력, 식욕 부진, 구토/설사, 서맥, 탈수 등)에 민감하게 반응해주셔야 하고, 수의사분들은 응급 상황에서 Addison’s Disease를 감별진단 목록에 올리는 것을 잊지 마세요!

필요한 경우, 정기적인 ACTH 자극 시험과 전해질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는 점도 꼭 기억해주세요. 💙

🐾 심장사상충의 예방과 검사, 그리고 진단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견 보호자라면 꼭 알고 있어야 할 **심장사상충(HW, Heartworm)**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심장사상충은 단순한 질병이 아닌,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기생충성 전염병입니다.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 예방과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꼭 기억해주세요! 🩺


🦟 심장사상충, 왜 무서운 질병일까요?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전파되는 기생충성 질병으로, 감염된 모기가 개를 물면 심장사상충의 유충이 개의 몸에 침입합니다.
이 유충은 혈액과 조직을 돌아다니며 성장하고, 결국 폐동맥과 우심실에 도달하여 성충이 됩니다. 심한 경우 우심방과 후대정맥까지 침범하기도 합니다.
감염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감염이 진행되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심장사상충 감염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 초기: 무증상
  • 진행 시:
    • 간헐적인 기침, 운동 불내성
    • 호흡 곤란, 식욕 부진
    • 복수, 혈뇨, 빈혈
    • 심한 경우 혈색소뇨, 허약, 호흡곤란

🧬 심장사상충의 감염 과정

  1. 감염된 모기가 개를 물며 심장사상충 유충을 전파
  2. 유충은 조직과 혈액 속에서 성장
  3. 미성숙 성충은 우심실과 폐동맥으로 이동
  4. 성충으로 성장하여 자충(미세사상충, Microfilaria) 생산
  5. 감염된 개의 혈액을 다른 모기가 흡혈하며 자충이 모기 체내로 이동
  6. 모기 체내에서 2~3주 후, 감염 가능한 형태로 성장
  7. 다시 다른 개에게 전파

이렇게 모기-개의 순환을 반복하며 전파됩니다.


🛡️ 심장사상충 예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예방약 투여 방법 2가지

1️⃣ 연중 매달 예방약 투여법

  • 매달 규칙적으로 예방약을 투여
  • 매해 모기 발생 시기에 심장사상충 검사를 실시 후, 음성일 때만 예방약 투여

2️⃣ 모기 활동기에만 예방약 투여법

  • 모기 출현 후 1개월 뒤 ~ 모기 소멸 후 1개월 뒤까지 (보통 5월 ~ 12월)
  • 매년 투약 전 반드시 심장사상충 검사 후 음성일 때만 투여

💊 예방약 종류

제품명형태성분
레볼루션, 에드버킷 스팟온(목덜미 피부에 바르는 약) 셀라멕틴, 모시독탑
파노라미스 경구제 밀베마이신
하트가드, 이버하트 경구제 이버멕틴
 

💡 예방약은 감염 후 4~6주령의 유충을 죽여 성충으로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 심장사상충 검사와 진단, 왜 중요할까요?

🔍 검사 방법

  • 혈액 키트 검사
    간단한 항원검사로 심장사상충 감염 여부를 확인
    (단일 심장사상충 키트 / 진드기 매개성 질병 동시 검사 키트)
  • 현미경 검사
    원심분리 후 버피코트층에서 마이크로필라리아(자충) 관찰
  • 심장초음파
    폐동맥, 우심실, 심한 경우 우심방과 후대정맥 내 성충 확인
  • 방사선 검사
    폐동맥 주위 폐렴, 역디자 모양 심장 (심장비대 소견)

                                                          폐동맥 주위 폐렴, 역디자 모양 심장 (심장비대 소견)

  • CBC 검사
    Eosinophil (EO)호산구성 백혈구 증가(H) 확인

 

  

 📌 검사 시기

  • 매년 4~5월 중 검사 권장
  • 특히 모기활동기 마지막 5~6개월 후 (겨울철) 검사를 잊지 마세요!

❗ 검사 없이 예방약 투여? 위험해요!

감염된 개에게 예방약을 투여하면 **자충 사멸로 인한 과도한 면역 반응(쇼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사전에 검사하고 음성 확인 후 투여해야 합니다.


🏥 심장사상충 감염 단계와 치료

단계증상치료 예후특징
1~2단계 무증상 ~ 경증 양호 치료 예후 좋음
3단계 호흡곤란, 기침, 허약 주의 필요 충분한 전처치 필요
4단계 혈색소뇨, 빈혈, 복수 매우 위중 외과적 제거 필요 (성충 제거 수술)
 

🐾 심장사상충, 철저한 예방과 정기검진이 생명을 살립니다

심장사상충은 감염 후 치료가 어려우며, 아이가 고통받을 뿐 아니라 치료비 부담도 상당합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검사와 예방약 투여만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 매년 4~5월, 반드시 심장사상충 검사를 잊지 마세요!
✔ 모기 활동기에는 예방약 투여를 철저히 해주세요!
✔ 우리 아이의 건강은 보호자의 관심과 실천에 달려있습니다!


📌 다음 글에서는 심장사상충 치료 과정과 주의사항에 대해 더 자세히 다뤄볼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미경 검사     마이크로필라리아(자충) 관찰

 

 

 

 상대국 검역 기관에서 요구하는 사항 확인은 수출자의 책임입니다.

  • 수입국의 검역 조건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출국 전, 입국하고자 하는 국가의 검역기관에 직접 확인 후 출국하시기 바랍니다.
💡 수출검역 요건 확인은 수출자의 책임입니다!

※ 일본은 요구 조건이 까다롭고, 사전에 수입허가를 받아야 하므로 반드시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일본은 수출자(소유자)가 일본 검역소와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진행해야 합니다.
🔹 위 홈페이지의 지침서를 반드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지정 지역 이외란? 

🌍 지정 지역 (광견병 청정국)

     아이슬란드, 호주, 뉴질랜드, 피지제도, 하와이, 괌
 

✅ 위 지역 이외의 모든 국가는 일본 기준으로 비(非)지정 지역으로 분류되며, 광견병 발생 위험 국가로 간주되어 엄격한 검역 요건을 따라야 합니다.

 주의:

  • 지정 지역은 광견병 발생 상황 및 일본 검역제도 개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반드시 출국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특히 일본은 광견병 예방을 위한 검역 조건이 매우 엄격하므로, 반드시 아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준비하세요!

※ (참고) 일본에서 출국 후 일본으로 재입국하는 경우:


1️⃣  일본으로의 개·고양이 수출검역 준비사항 (필수 요건)

 준비사항 상세내용

 

절차1 마이크로칩 이식(개체 식별, 광견병 1차 접종과 같은 날 가)
절차 2 광견병 예방접종 2회 (1개월 이상 간격, 유효기간 내, 1회 접종일=0일째)
절차 3 광견병 중화항체검사 (  광견병 1차 접종과 같은 날 가능, 한국 실험실 불인정, 일본 인정기관 리스트)
절차 4 채혈일로부터 180일 대기 기간 (채혈일=0일째)
절차 5 일본 도착 40일 전까지 수입허가 신청 및 발급
절차 6 출국 서류 준비
절차 6-1 일본 제출용: 수입허가증, 중화항체가 검사 결과지, 부속서 Form AC (재입국 시 Form RE)
※ 출국 10일 이내에 진료수의사가 칩 확인 및 Rabies·Leptospira(개만) 증세 없음 확인 후 서명 필요
절차 6-2 한국 검역본부 제출용: 예방접종 및 건강증명서 (별지 25호 서식, 첨부파일 참고)
※ 동물 소유자명은 반드시 출국자 여권 영문명과 동일해야 하며, 정보 오기재 시 발급 불가
절차 7 정부기관 검역증명서 발급: 출발 당일 또는 7일 이내 (권장)
※ 여권, 항공권 예약정보, 발급수수료(1만원, 카드결제 가능) 필요
부속서 Form AC
재입국 시 Form RE

❗ 예방접종 및 건강증명서 발급 주의사항

  • 동물병원 발급 양식은 2021.9.30 이후 별지 25호 서식 필수
  • 외국에서 예방접종한 경우: 외국 동물병원 발급 증명서(수의사 서명 필수) 제출
    → 이 경우 한국 예방접종 및 건강증명서에는 해당 예방접종 내역 기재 되지 않아요.
  • 정보 오기재(출국자 이름, 동물정보, 백신정보, 수의사 정보, 원본여부 등) 시 수출검역증 발급 불가

2️⃣  인천공항 검역증명서 발급 안내

  • 🕘 발급 시간: 9:00 ~ 18:00 (주말·공휴일 포함, 점심시간 12:00~13:00)
  •                       17:30 이전 도착 필수 (17:30 이후 방문 시 발급 불가)
  • 🏢  발급 장소:
    • 1터미널: 3층 G카운터 화장실과 약국 사이 안쪽 (T: 032-740-2660)
    • 2터미널: 2층 중앙 정부종합행정센터 옆 오른쪽 통로 (T: 032-740-2028)
    • ✈️ 주의사항
      • 검역증명서 발급 후, 출국 당일 바로 체크인 카운터로 가시면 됩니다.
      • 타 지역 검역본부에서 발급받은 경우, 인천공항 방문 없이 바로 출국 가능 

3️⃣ 주요 검역소 연락처

지역연락처 위치

 

인천공항 제1터미널 032-740-2660 3층 G카운터 화장실과 약국 사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 032-740-2028 2층 중앙 정부종합행정센터 옆
김해공항 051-971-4991 국제선청사 1층, 4번 게이트 부근
김포공항 02-2664-2601 국제선청사 1층, 우리은행 방향 화장실 옆
대구공항 053-984-5096 1층 출국장
제주공항 064-746-2460 1층 출국장

3️⃣ 일본 개·고양이 수입검역 요건 

🔸 법적 근거

  • 광견병예방법
  • 가축전염병예방법 (※개만 해당)

🔸 일본 입국 시 기본 원칙

구분내용
조건 충족 시 일본 입국 후 검역소에서 12시간 이내 수입검사 완료 (문제 없는 경우, 수 시간 내 종료)
조건 미충족 시 일본 검역소 계류시설에서 180일(최대) 계류검사
계류검사 결과 문제가 발견될 경우, 수입 불허 가능성 있음 (반송/치사 처분 포함)
 

✅ 따라서 반드시 충분한 준비 후 출국해야 합니다!




✈️  기타 안내

**반려동물의 항공 운송 조건(무게/크기/이동장/운송비용 등)**은 예약하신 항공사에 문의 바랍니다.

✈️ 마지막으로 꼭 기억하세요!

  • 검역 요건 확인은 수출자의 책임!
  • 일본은 까다롭고 준비기간이 깁니다!
  • 검역서류 발급은 출국 최소 7일 이내에 완료하세요!
  • ✅ 일본 수입검역 준비는 최소 6개월 이상 전부터 준비해야 안전합니다.
    ✅ 검역 요건 미충족 시 최대 180일 간 계류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수입 불허 또는 반송/치사 처리될 수 있습니다.
    ✅ 수입조건과 절차는 일본 농림수산성 가축방역과의 최종 판단에 따릅니다.
     출발 전, 반드시 일본 검역 당국에 확인하세요!

반려동물과의 안전한 여행을 기원합니다. 🐾

 

 4️⃣ 수입자의 책무

일본으로 개·고양이를 수입하려는 사람(소유자)은 반드시 자신의 책임과 비용으로 아래사항을 이행해야 합니다.

필수 이행사항
출발 국가에서의 검사 및 조치
일본 농림수산성에 사전 신고
증명서 등 필수 서류 준비
운송 및 통관 절차
일본 도착 후 수입검사 신청
계류검사 진행 시 필요한 사항과 비용 부담
수입 불허 시 반송/치사 처리
기타 가축방역관이 지시하는 사항 이행
 

✅ 준비 미비로 인한 책임과 비용은 모두 수입자 부담입니다.
✅ 충분히 준비 후 반려동물을 수출하세요!


5️⃣검역 대상 동물 

 지정 지역 이외에서 수입되는 개·고양이 및 이들의 1대 잡종이 대상입니다.

동물종과속학명
개과 개속 Canis familiaris
고양이 고양이과 고양이속 Felis catus
 

🔸 1대 잡종(교잡종)도 포함됩니다!

예시:

  • 늑대개(Wolfdog) = 개(Canis familiaris) + 늑대(Canis lupus)
  • 사바나캣(Savannah cat) = 집고양이(Felis catus) + 서벌(Leptailurus serval)


📝 마무리

✅ 일본으로 반려동물(개·고양이)을 데리고 가시려는 보호자분들!
꼭 필요한 준비사항과 검역조건을 사전에 충분히 확인하세요.
특히 지정 지역 이외 국가에서 출발하는 경우, 검역 준비에 최소 6개월~1년 이상 걸릴 수 있음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검역 조건 미준수 시 반려동물이 일본에 입국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해주세요!

안전한 해외여행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 일본 반려동물 수출검역 절차 한눈에 보기

 

1️⃣ 절차 1: 마이크로칩 이식 (개체 식별)

🐾 마이크로칩이란?

  • 개와 고양이의 개체 식별을 위한 소형 전자 칩
  • 15자리 숫자 코드가 저장되어 있으며, ISO 규격(ISO 11784/11785) 제품 사용 권장
  •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방식이며 동물 건강에 해가 없음

💉 마이크로칩 이식 시기

  • 1회차 광견병 예방접종(절차2) 전에 반드시 이식 (같은 날 가능)
  • 미리 접종한 광견병 백신은 무효 처리되므로 주의!

📋 주의사항

  •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마이크로칩 이식
  • 마이크로칩 번호는 판독기(리더기)로 매번 판독 확인 필수
  • 일본 도착 후 수입검역에서:
    • 마이크로칩 번호 판독 불가 시 → 180일 계류검사 또는 반송·치사 처리
    • 마이크로칩 번호를 증명서(절차7)에서 확인할 수 없는 경우 → 동일

 ISO 규격(15자리 숫자형) 마이크로칩 필수!
✅ ISO 규격 외 마이크로칩을 사용하는 경우, 도착 예정 공항/항만의 일본 동물검역소에 사전 상담 필요
 광견병 예방주사 전에 마이크로칩 이식이 필수 조건!


2️⃣ 절차 2~8: 단계별 요약

단계절차주요 내용
절차 2 광견병 예방주사 (1회차) 생후 91일 이후 1회 접종
절차 3 광견병 예방주사 (2회차) 1회차 접종 후 30일 이상-1년 이내 재접종
절차 4 광견병 항체검사 2회차 접종 후 최소 180일 이상 대기 기간 필요
절차 5 사전 신고 일본 도착 40일 전까지 사전 신고 필수
절차 6 수출 전 검사 및 증명서 발급 수출국 정부기관에서 검사 및 증명서 발급
절차 7 수출 전 증명서 취득 필요한 모든 서류 준비 완료
절차 8 일본 도착 후 수입검사 일본 검역소에서 최종 확인 및 입국 허가
 

📝 꼭 기억하세요!

✅ 일본 입국까지 180일 이상 대기 기간 필요 (항체검사 이후 기준)
 2회차 광견병 예방접종 → 항체검사 → 180일 대기 → 일본 입국
✅ 준비 부족 시 → 180일 계류검사, 반송 또는 치사 처리될 수 있음


🚨 마이크로칩 관련 중요 주의사항 다시 한번!

  • 마이크로칩은 ISO 11784/11785 규격(15자리 숫자) 사용
  • 일본 도착 후 마이크로칩 번호 확인이 불가할 경우 → 180일 계류검사, 반송 또는 치사 가능성
  • 광견병 예방주사 전에 반드시 마이크로칩 이식 (같은 날 가능)
  • 마이크로칩 이식 전 접종한 광견병 백신 → 원칙적으로 무효 (예외 조건부 인정 가능)

🔗 참고자료

 

動物検疫所ホームページ

 

www.maff.go.jp

 

🐾 절차 2. 광견병 예방주사(2회 이상)

일본으로 개·고양이를 반입할 때,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절차 중 하나는 바로 광견병 예방주사(2회 이상 접종) 입니다.
특히 마이크로칩 이식 후 접종해야 유효하며, 접종 간격과 사용 백신의 종류까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광견병 예방주사 요건, 접종 시기, 주의사항을 상세히 정리해드릴게요!


🌿 절차 2: 광견병 예방주사 (2회 이상 접종)

💉 접종 요건 및 시기

항목내용
접종 횟수 총 2회 이상
1회째 접종 - 생후 91일 이후 (태어난 날을 0일째로 계산)
- 반드시 마이크로칩 이식 후 (같은 날 접종 가능)
2회째 접종 - 1회차 접종 후 30일 이상 간격 (접종일 0일째 계산)
- 1회차의 유효 면역기간 내에 접종 완료해야 함
 

 마이크로칩 이식 후에 접종한 광견병 예방주사만 인정됩니다.
✅ 1회차 접종 → 30일 이상 후 → 2회차 접종 (1회차의 유효 면역기간 내)


🌿 광견병 예방주사 종류 (필수 요건)

백신 종류인정 여부주의사항
불활화 백신 (inactivated / killed virus vaccine) ✅ 인정 반드시 OIE(세계동물보건기구) 기준 충족
재조합 백신 (recombinant vaccine) ✅ 인정 반드시 OIE 기준 충족
생백신 (live virus vaccine) ❌ 불인정 일본 입국용 불가
 

⚠️ OIE 기준을 충족한 백신만 인정
⚠️ 백신의 유효 면역기간(체내 면역 유지 기간) 은 제품마다 다르므로, 접종 시 반드시 수의사에게 유효기간 확인 필수!


📋 주의사항

 유효 면역기간 내 접종 필수!

  • 일본 도착 전에 광견병 백신의 유효 면역기간이 만료될 경우, 반드시 추가 접종 필요
  • 유효기간이 지난 후 접종한 것은 ‘추가 접종’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1회차 접종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

✅ 마이크로칩 이식 전 접종한 광견병 백신은 원칙적으로 무효

  • 다만, 조건부로 인정되는 경우도 있으나 (예외는 매우 제한적)

✅ 일본 입국 시까지 광견병 백신 접종의 유효 면역기간이 유지되어야 함


🌿 2회차 접종 후 다음 단계는?

단계내용
1 2회차 광견병 예방주사 접종 후 → 30일 이상 경과
2 광견병 항체검사(혈청검사) 진행 (절차3로 이동)
3 항체검사 후 → 180일 이상 대기 기간 필요
 

🐾 다시 한 번! 광견병 예방주사 필수 요건

✅ 마이크로칩 이식 후 접종
✅ 1회차 → 30일 후 → 2회차 (1회차의 유효 면역기간 내)
 불활화 또는 재조합 백신 (OIE 기준 충족) 사용
✅ 유효 면역기간 확인 및 일본 입국 전까지 면역 유지

절차 3. 광견병 항체검사(혈청검사)

일본으로 개·고양이를 데리고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단계 중 하나!
바로 광견병 항체검사(혈청검사) 입니다.
2회째 광견병 예방주사 후, 일본 농림수산대신이 지정한 검사시설에서 항체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항체검사 절차, 시기, 주의사항을 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


🌿 절차 3: 광견병 항체검사 (혈청검사)

🧪 항체검사 진행 요건

항목내용
검사 시기 2회째 광견병 예방주사 후 (같은 날 채혈 가능)
※ 반드시 광견병 예방주사 유효 면역기간 내에 채혈
채혈 장소 동물병원에서 채혈 후, 지정 검사시설에 의뢰
검사 장소 일본 농림수산대신이 지정한 검사시설
지정 검사시설 목록 보기
검사 방법 FAVN (형광 항체 바이러스 중화시험) 또는 RFFIT (신속 형광 포커스 억제시험)
항체 기준치 0.5 IU/ml 이상 (기준치 미달 시 재검사 필요)
 

✅ 채혈 후 항체검사는 반드시 지정 검사시설에서만 인정됩니다.
✅ 지정 검사시설에서 발행한 공식 검사 결과 통지서는 일본 입국 시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항체가 검사 유효기간은 채혈일로부터 2년 (단, 광견병 백신 접종 주기 반드시 준수해야 함)


🌿 항체검사 결과 기준

구분내용
항체가 기준치 0.5 IU/ml 이상
유효기간 채혈일로부터 2년간 유효
주의사항 유효기간 내에도 1회차 광견병 예방주사부터 일본 도착일까지 광견병 유효 면역기간이 연속 유지되어야 함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추가 접종 필수)
 

✅ 항체검사 유효기간이 끝나거나, 광견병 유효 면역기간이 단 하루라도 끊기면 다시 항체검사를 해야 함
✅ 일본 도착 전까지 반드시 유효기간과 백신 면역기간을 유지해야 함


📋 주의사항 정리

 광견병 항체검사는 반드시 지정 검사시설에서 진행
✅ 검사 결과 통지서는 일본 입국 시 반드시 제출
✅ 항체 기준치(0.5 IU/ml)에 미달할 경우 재검사 필요 (개체별 차이 있음)
✅ 항체검사 관련 수속은 각 지정 검사시설에 문의
✅ 항체검사 유효기간 내라도 광견병 유효 면역기간 유지 필수 (유효기간 단 1일이라도 끊기면 다시 처음부터)


🌿 검사용 혈액(혈청) 관련 주의사항

구분내용
혈청 샘플 이동 일본으로 들여오거나 해외로 반출 시 동물검역소 수출입 검사 필요
관련 정보 동물검역소 웹사이트 – 혈청 이동 관련 정보 참고
 

🐾 절차 요약

1️⃣ 2회차 광견병 예방주사 후 
2️⃣ 동물병원에서 채혈 (광견병 유효 면역기간 내) →
3️⃣ 지정 검사시설에 항체검사 의뢰 
4️⃣ 항체가 0.5 IU/ml 이상 확인 →
5️⃣ 2년 유효기간 내 일본 도착 (단, 백신 면역기간 유지 필수)


 

 

🐾 절차 4. 수출 전 대기 (180일 이상 대기)

일본에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는 광견병 예방접종 → 항체검사 → 180일 대기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이번에는 절차4: 180일 이상 대기 과정에 대해 쉽게 풀어 설명해드릴게요.


🌿 절차 4: 수출 전 대기 (180일 이상 대기)

📌 대기 기간은 얼마나?

 광견병 항체검사 채혈일을 0일째로 하여 180일 이상 대기해야 합니다.
✅ 180일 대기는 일본 입국 전까지 반드시 완료되어야 하며,
✅ 대기 기간 중에도 광견병 예방주사의 유효 면역기간을 유지해야 합니다.


🌿 180일 대기 규칙

구분내용
대기 시작일 항체검사 채혈일 = 0일째
대기 기간 180일 이상 (6개월)
일본 도착 시점 180일 대기 후 + 광견병 예방주사 유효 면역기간 + 항체검사 유효 기간 내
중요 조건 대기 기간 중에도 반드시 광견병 예방주사의 유효 면역기간 내에 추가 접종 진행
 

🌿 180일 대기 미완료 시?

상황조치
180일 대기 미완료 후 일본 도착 부족한 일수 동안 일본 동물검역소 계류시설에서 계류검사 진행 (절차8의 2 참조)
일본 도착 전 백신 유효 면역기간 만료 유효기간 내에 추가 접종 필수 (미접종 시 절차2부터 다시 시작)
항체검사 유효기간(2년) 내 일본 도착 불가 반드시 광견병 항체검사②(재검사) 진행 후, 유효기간 내 일본 도착 필요
 

🌿 항체검사② (재검사) 필요 조건

✅ 아래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항체검사② 후 180일 대기 면제:

조건내용
1회째 광견병 예방주사 → 일본 도착일까지 유효 면역기간 연속 유지 (하루도 빠짐없이)
항체검사② 채혈일 ≥ 항체검사① 채혈일 + 180일 이상 경과 후
항체검사①, 항체검사② 모두 항체가 0.5 IU/ml 이상 확인
 

✅ 항체검사② 후, 일본 도착일까지 백신 유효 면역기간과 항체검사 유효 기간을 반드시 유지해야 합니다.


🌿 절차 4 – 핵심 포인트 요약

단계내용
항체검사 채혈일을 0일째로 계산해 180일 이상 대기
대기 기간 중 광견병 예방주사 유효 면역기간 유지 필수
대기 완료 후, 항체검사 유효 기간(2년)  광견병 유효 면역기간 내에 일본 도착
180일 대기 미완료 시 → 일본 동물검역소에서 부족 일수만큼 계류검사
일본 도착 전 백신 유효기간 만료 시 → 유효기간 내 추가 접종 필수 (미접종 시 절차2부터 다시)
항체검사 유효기간 내 일본 도착 불가 시 → 항체검사② 후 일본 도착 필요 (조건 충족 시 180일 대기 면제)
 

🐾 절차 5. 사전 신고 (도착 40일 전까지)

일본으로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는 일본 도착 40일 전까지 사전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 단계는 일본 입국 준비의 필수 과정이므로 꼭 챙겨주세요!


🌿 절차 5: 사전 신고 (Advance Notification)

📌 신고 대상과 제출 기한

구분내용
📌 누구? 일본에 개·고양이를 반입하려는 모든 사람 (휴대 or 화물 운송 모두 포함)
📌 언제까지? 일본 도착일 기준 40일 전까지
📌 어디에? 일본 도착 예정 공항·항구를 관할하는 동물검역소 (→ p.23 참조)
📌 방법? 우편, FAX, 이메일 중 택1
 

🌿 제출 서류: ‘신고서’ 종류

반입 동물제출 서류
🐶 개 ‘광견병 예방법 및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른 개의 수입에 관한 신고서’
🐱 고양이 ‘광견병 예방법에 따른 동물의 수입에 관한 신고서’
 

👉 신고서 다운로드:
일본 농림수산성 동물검역소 사이트


🌿 신고서 작성 시 주의사항 (용어 해설)

항목설명
생년월일(연령) 정확하지 않으면 일본 도착 시의 만 나이를 작성
수입 장소 일본 도착 예정 공항·항구 이름
보내는 사람(Consignor) 해외에서 동물을 보내는 사람 (휴대 시, 동물을 데리고 가는 본인)
받는 사람(Consignee) 일본에서 동물을 받을 사람
표식 연월일 마이크로칩 이식 날짜
수송 형태 휴대(Hand luggage) 또는 화물(Cargo)
목적지 일본에서 반려동물을 기를 장소의 주소
광견병 예방접종 접종한 백신 정보 (불활화 백신, 재조합형 백신 구분 포함)
유효기한 백신의 사용기한이 아닌, 접종 후 면역이 유지되는 기간 (유효 면역기간)
예방액 종류 접종한 백신 종류 (예: 불활화 백신, 재조합형 백신, 디스템퍼 등)
채혈일 광견병 항체검사용 채혈 날짜 (검사일 아님)
 

🌿 꼭 알아두세요!

 일본에 도착 40일 전까지 신고 필수
 도착 예정 공항·항구 확정 전에도 신고서 제출 가능
 → 이후 변경사항은 ‘변경 신고서’로 신고
 연락처 반드시 기재
 개는 일본 내 지정 공항·항구로만 입국 가능 (→ 참고 2의 1)
 수출 전 대기(180일 이상) 도중에도 신고서 제출 가능


🌿 신고서 제출 후, 꼭 확인할 점

✅ 일본 동물검역소에서 **신고 접수 확인서(수리증)**를 받게 됩니다.
 신고 접수 확인서는 일본 입국 시 검역 과정에서 필수 서류이므로 잘 보관하세요!


🌿 절차 5 – 핵심 요약

단계내용
1️⃣ 일본 도착일 40일 전까지 신고서 제출
2️⃣ 도착 공항·항구를 관할하는 일본 동물검역소로 제출 (우편, FAX, 이메일)
3️⃣ 개·고양이별로 알맞은 신고서 작성 (서식 사이트 참고)
4️⃣ 도착 예정 공항·항구 확정 전에도 임시 제출 가능 (변경 시, ‘변경 신고서’ 제출)
5️⃣ 신고 접수 확인서(수리증) 수령 후, 일본 입국 준비 완료!
 

🌿 1️⃣ 신고 접수서 (Notification Acknowledgement)

🚩 신고 접수서란?

  • 제출한 **‘신고서’**가 동물검역소에서 확인되면,
     → **‘신고 접수서’**가 발급됩니다.
  • **‘신고 접수서’**는 일본 입국 시 반드시 필요한 서류입니다.
  • 또한, 출국 시 공항 탑승수속이나 항공사에 요구될 수 있으니,
    출력해서 안전하게 보관해 주세요!

🚩 신고 접수서, 언제 필요할까요?

🚩 상황설명
일본 도착 후 수입검사(절차8) 때 필수 서류
수출국 출국 시 항공사에 서류 제출 요구 시
일본 세관 통과 시 필요에 따라 요청될 수 있음
 

 Tip: "신고 접수서"는 꼭! 출력본으로 챙겨가세요.


🚩 주의사항

✅ 일본 동물검역소에서 도착일, 계류 장소 등 변경 지시를 할 수 있으니, 신고 접수서 내용 확인 필수
✅ "신고 접수서"에 기재된 계류 기간은 일본 도착 후 검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2️⃣ 변경 신고서 (Change of Notification)

🚩 언제 작성하나요?

이미 제출한 ‘신고서’ 내용에 변경이나 추가 사항이 생기면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 도착 예정일 변경
  • 도착 공항 변경
  • 연락처 변경
  • 주소 변경 등

🚩 제출 방법

제출처일본 도착 예정 공항·항구 관할 동물검역소
제출 방법 우편, FAX, 이메일 (※NACCS 신고자는 NACCS로 제출)
제출 기한 신고한 도착 예정일까지
서식 다운로드 변경 신고서 PDF
제출 전 변경 전 반드시 동물검역소에 연락
 

🚩 변경 신고 불가능한 사항 (❗주의)

아래 내용은 변경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니 반드시 주의하세요!

❌ 변경 불가 항목
도착일 앞당기기
수입하는 동물의 마릿수 추가
다른 개체로 변경
도착 예정일 이후에 일정 변경
 

 Tip: 변경이 필요하다면 최대한 빨리 동물검역소에 문의하고, 일정에 맞춰 제출하세요!


🌿 절차5 – 사전 신고 핵심 정리

구분내용
신고서 제출 일본 도착 40일 전까지, 동물검역소로 제출 (우편, FAX, 이메일)
신고 접수서 신고 후, 동물검역소에서 발급 → 일본 입국 및 항공사 수속 시 필요
변경 신고서 기존 신고 내용 변경 시 제출 (신고한 동물검역소로)
중요사항 도착일 앞당김, 마릿수 추가, 다른 개체 변경은 불가

🐾  절차 6. 출국 전 임상검사 (수출 전 검사)

일본에 반려동물(개·고양이)을 데리고 가기 위해 꼭 필요한 마지막 단계 중 하나!
바로, 출국 전 임상검사입니다. ✈️


🌿 1️⃣ 출국 전 임상검사, 언제 받아야 하나요?

검사 시기출국 직전, 탑재 전 10일 이내
검사 장소 민간 수의사 병원 또는 정부기관 수의관
검사 목적 일본 도착 전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특히 광견병 및 렙토스피라증 등)
 

 Tip:

  • 가능하면 출발 직전에 검사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출국 직전 10일 이내 검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일본 도착 예정 공항·항구의 동물검역소에 상담하세요.
      👉 (동물검역소 연락처는 [p.23] 참고)

🌿 2️⃣ 검사항목: 개와 고양이 각각 다릅니다!

구분검사 내용
🐶 개 - 광견병에 걸려있지 않을 것, 또는 그 가능성이 없을 것
- 렙토스피라증에 걸려있지 않을 것, 또는 그 가능성이 없을 것
🐱 고양이 - 광견병에 걸려있지 않을 것, 또는 그 가능성이 없을 것
 

 이 검사는 임상적인 진단 (문진 및 진찰) 위주로 진행됩니다.
✅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가 요구될 수도 있으니 미리 예약 및 문의 필수!


🌿 3️⃣ 출국 전 임상검사 왜 필요할까요?

  • 일본에 입국하는 개와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 광견병, 렙토스피라증과 같은 일본 내 발생 방지를 위한 질병 예방 차원
  • 일본 입국 검역(절차8)에서 필요한 필수 서류를 준비하기 위해

🌿 4️⃣ 절차6 요약

항목내용
검진 시기 출국 전 10일 이내 (출국 직전 권장)
검진 대상 일본 입국 예정인 개와 고양이
검진 장소 민간 수의사 또는 정부기관 수의관
검사 내용 개: 광견병 & 렙토스피라증 이상 여부 확인
고양이: 광견병 이상 여부 확인
검사 증명서 임상검사 후, 수출검역증명서(다음 절차) 발급 가능
 

🐾 절차 7. 수출국 정부기관 발행 증명서 취득

일본에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서류 중 하나!
바로, 수출국 정부기관이 발행하는 증명서입니다. ✈️


🌿 1️⃣ 수출국 정부기관이란?

  • 일본의 동물검역소에 해당하는 기관
  • 반려동물의 검역과 증명서를 담당하는 공식 정부기관
    (예: 한국의 농림축산검역본부,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수의관 등)

🌿 2️⃣ 증명서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

📝 필수 기재사항

항목내용
개·고양이의 생년월일 또는 연령
마이크로칩 정보
· 마이크로칩 번호
· 이식 연월일
광견병 예방접종 정보
· 접종 연월일
· 유효 면역기간
· 백신 종류 (불활화/재조합형)
· 제품명, 제조사명
광견병 항체검사 정보
· 채혈일
· 지정검사기관명
· 항체가 수치
※ 지정검사기관의 검사결과 통지서 첨부
출국 전 임상검사 정보
· 검사일
· 광견병 및 렙토스피라증(개만 해당)에 걸려있지 않음 또는 가능성 없음
기타 예방접종/구충 정보 (실시한 경우만)
· 대상 질병명/기생충명
· 접종일/투약일
· 백신 종류, 유효 면역기간
 

 모든 정보는 신고서와 일치해야 하며, 필수 기재사항을 빠짐없이 작성해야 합니다.
 광견병 항체검사 결과 통지서 원본 첨부 필수!


🌿 3️⃣ 증명서 양식은?

  • Form AC (권장 양식) 사용 권장
     👉 일본 동물검역소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Form AC 다운로드
  • 민간 수의사가 필요한 정보를 작성하고, 반드시 수출국 정부기관의 배서(endorsement)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 필요한 정보를 다 못 채우면 "Attach" 서식을 추가 작성해 첨부!

🌿 4️⃣ 배서(endorsement)란?

내용설명
배서란? 수출국 정부기관이 증명서를 공식 승인하는 절차
필수 항목 · 정부기관 수의관의 친필 서명
· 공적 인감
· 소속 기관명
· 증명서 발행일
주의 배서가 없으면 증명서 효력 없음 ❌
 

🌿 5️⃣ 증명서 작성 시 주의사항

 연필, 수정액, 수정테이프 사용 금지
 오류 수정 시: 이중선 긋기 + 수정 내용 기입 + 서명/날짜 기재
✅ 배서 후에는 정부기관만 수정 가능! (수정된 부분도 반드시 배서 필요)
✅ 증명서 초안 단계에서 일본 동물검역소에 사전 확인 권장 (FAX 또는 이메일 제출)


🌿 6️⃣ 증명서 취득 후 주의사항

  • 수출국 정부기관의 절차, 기간, 발급 장소 등은 반드시 사전에 확인!
  • 증명서 내용 미비 시:
     · 최대 180일간의 계류 검사
     · 또는 반송·치사 처분 위험 ⚠️

🛫 일본 도착 후의 수입검사 절차 (절차8)

1️⃣ 도착 후 수입검사

  • 일본에 도착하면 즉시 공항·항구의 동물검역소에서 수입검사 실시
  • 검사 결과:
    • 조건 충족: 수입검역증명서 발급 → 입국 완료
    • 조건 불충족: 최대 180일간의 계류검사, 또는 반송·치사 처분

📍 검사신청 장소

구분신청장소
휴대(수하물) 수송 수하물 수취장 내 동물검역소 카운터 (세관검사 전에)
화물 수송 화물지구 → 서류 수령 후 동물검역소 사무소
 

📍 검사 신청자

  • 수입자 또는 대리인 (위임장 필요, 통관대리점은 예외)

📄 제출 서류

  • 수입검사 신청서
  • 위임장(필요 시)
  • 광견병 항체검사 결과 통지서
  • 신고 접수서
  • 수출국 정부기관 증명서
  • (화물의 경우) AWB, B/L 사본
  • 기타 동물검역소 지정 서류

📋 검사 주요 확인사항

  • 광견병·렙토스피라증(개만 해당) 건강 상태
  • 마이크로칩 번호 일치 여부
  • 증명서 발급 여부 (정부기관/배서 포함)
  • 증명서 내용이 일본 조건 충족 여부

⏱ 검사 소요 시간

  • 문제 없을 경우: 12시간 이내 (대부분 수 시간 내 완료)

🐕 모니터링 검사 (개만)

  • 지정지역 이외 출발 → 나리타·하네다·중부·간사이 공항 도착 시 광견병 항체가 모니터링 검사 (추출 채혈)

2️⃣ 계류검사 (필요 시)

  • 조건 미충족 시, 공항·항구의 동물검역소 계류시설에서 실시
  • 최장 180일간 계류 가능
  • 계류 후 건강 이상 없을 경우 → 수입검역증명서 발급

📍 계류검사 장소

  • 공항: 나리타, 하네다, 중부, 간사이, 후쿠오카, 가고시마, 홋카이도(이부리)
  • 항구: 요코하마, 고베, 오사카, 모지, 오키나와

📋 계류검사 내용

  • 임상 관찰 + 필요 시 정밀검사
  • 광견병·렙토스피라증 여부 확인

💸 계류검사 비용 (수입자 부담)

  • 수송비(공항→계류시설)
  • 사육 관리비(먹이, 청소 등)
  • 광열수도비
  • 왕진 수의사 진료비(의뢰 시)
  • 반송·치사 시 처리비용
  • 시설 손상 원상복구비
  • 기타 필요 경비

🐾 사육 관리 책임

  • 기본적으로 수입자 책임
  • 일부 계류시설(나리타, 하네다, 간사이) → 관리업자 위탁 가능
  • 그 외 계류시설 → 별도 문의 필요

3️⃣ 기타 유의사항

  • 계류 중 면회 가능 (시간·인원 제한 있음)
  • 계류 중 동물 반출 불가 (반송은 예외, 주의 필요)
  • 치료행위는 동물검역소에서 불가 (민간 수의사 왕진 가능 → 미리 확보 권장)
  • 출국 전 예방접종·기생충 구제 권장

4️⃣ 도착 후 수입조건 불충족 시 선택사항

선택내용
계류검사 진행 동물검역소 시설에서 180일 이내 계류 및 검사 후 수입 인정 여부 결정
반송 상대국 수입조건 확인 후 진행 (반송 비용 및 수속 책임: 수입자 부담)
치사 처분 수입자 책임 하에 비용 부담, 동물검역소 지시에 따라 진행
 

[참고1] 마이크로칩 이식 전에 광견병 예방주사를 접종한 경우 (조건부 수입)

마이크로칩 이식 전에 접종한 광견병 예방주사도 조건을 만족하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단, 사전에 반드시 동물검역소에 상담해야 합니다.

조건

✅ 마이크로칩 이식 전에 광견병 예방주사(①) 접종
✅ 생후 91일 이후 접종
✅ 접종 후 30일 이상 경과, 유효 면역기간 내

수입 조건

1) 광견병 항체검사 2회형

  • 광견병 예방주사① → 마이크로칩 이식 → 항체검사①
  • 광견병 예방주사② → 항체검사②

2) 광견병 항체검사 1회형

  • 광견병 예방주사① → 마이크로칩 이식 → (항체검사 + 광견병 예방주사② 같은 날)

✅ 광견병 백신은 불활화 또는 재조합형
✅ 일본 도착 시까지 광견병 접종이 끊기지 않고 유지
✅ 항체가는 0.5IU/ml 이상
✅ 모든 사항이 수출국 정부 발행 증명서에 기재


[참고2] 일본 수송 시 유의사항

1. 입국 가능 공항/항구

개는 아래 공항/항구에서만 수입 가능.
(고양이는 제한 없음, 단 도착 예정지가 다른 경우 사전 문의 필요)

✈️ 공항: 신치토세, 나리타, 하네다, 중부, 간사이, 기타큐슈, 후쿠오카, 가고시마, 나하
🚢 항구: 도마코마이, 게이힌, 나고야, 한신, 간몬, 하카타, 가고시마, 나하

 계류검사 필요시, 반드시 계류시설 있는 공항/항구 도착 필요


2. 건강상태 주의

다음과 같은 개·고양이는 수송·계류검사에 적합하지 않음:

  • 너무 어리거나 노령
  • 임신/수유 중
  • 병력이 있거나 치료 중 (기생충 구제제 제외)
  • 부상 상태

※ 꼭 수입해야 한다면, 민간 수의사와 상담 후 수입자 책임으로 진행


3. 수송 케이지

  • 안전하고 탈출 방지 가능한 케이지 사용
  • 항공사별 규정 (크기, 종류 등) 확인 필요

4. 수송 형태

수송은 2가지:
1️⃣ 휴대(수탁 수하물) 수송: 객실 내 반입 또는 화물실 탑재 → 수하물 수취장에서 인도
2️⃣ 화물 수송: 항공화물(AWB 발급) 또는 선박화물(B/L 발급) → 화물장치장에서 인도 후 검역·세관

※ 항공사마다 운송 가능한 동물종, 품종, 시기 등의 제한 있음 → 사전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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